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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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 2016년부터 KBS 1TV에서 방영되고 있다.
한 주동안 전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분석한다. <(구)세계는 지금>과 <특파원 현장보고>의 후신격에 해당하는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간 생중계를 한다.
조수빈 아나운서, 양영은 기자, 강서은 전 아나운서, 김도연 아나운서 등이 차례대로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윤수영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3]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확산 이후로는 아예 녹화 없이 현재까지 계속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스튜디오 방송분에 한해 UHD로 제작되고, 리포트는 HD로 제작송출되어, UHD 방송 개시 당시에는 UHD 로고가 나왔지만 지금은 송출되지 않는다.
동네 한 바퀴, 시사직격, 시사기획 창과 함께 KBS가 방송하는 교양 프로그램 중 가장 평이 좋다.[4] 특히 섭외에 대단한 인물들이 나오기도 하고 위험한 지역까지 가서 생생한 현장을 담아오기 때문이다. 특히 남미의 갱단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약상과 직접 만나는 등 대단한 취재 열의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021년부터 매해 1월 1일 아침에는 '글로벌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신년 특집 방송을 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2월 26일과 3월 5일 방송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3월 12일부터는 다시 다른 이슈도 다루기 시작했다.[5]
2023년 3월 11일 방영분 기준으로 300회를 맞이했다. 기념으로 주요 패널 3명을 데리고 유튜브 라이브 자유토크쇼를 했으며 3월 18일까지 휴식기를 가졌다.
2. 코너[편집]
2.1. 위클리 브리핑[편집]
2.2. 핫 이슈[편집]
2.3. 이슈 인사이드[편집]
비정기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다루는 코너다.
2.4. 현장[편집]
2.5. 글로벌 리포트[편집]
2.6. 위클리 픽[편집]
기존 위클리 UP & DOWN을 대체해서 들어온 코너로 2020년 5월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각 나라의 화제의 토픽을 알아보며 자세히 설명한다.[6]
2.7. 글로벌 가판대[편집]
위클리 UP & DOWN의 코너를 대체해서 들어온 코너로 2019년 12월 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3. 여담[편집]
- 현지인이나 현지에 사는 한국인들 및 한국어에 유창한 현지인들이 글로벌통신원으로 등장해서 직접 사건현장을 보도하거나 사건 당사자와 주변인들과 직접 이야기한다. 때문에 현지인들이 스스럼없이 사안에 대힌 인식과 반응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 프로그램 로고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로고를 본떴다는 의혹이 있다
[1] 2022년 5월 7일 ~ 현재[2] 2023년 3월 11일 방영분 기준.[3]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하여 2022년 3월 12일 <253회>방송분은 이각경 아나운서(現 생로병사의 비밀 여자mc, 2TV 생생정보 진행자 3명 중 여자 2명중의 1명의 진행 중)가 대신 진행했으며, 다음 해인 2023년 7월 27일 <320회> 방송분은 이지연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4] KBS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사람들한테도 "유일하게 수신료의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5] 이 역시 현지인 글로벌 통신원인 테티아나 씨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직접 소식을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6] 위의 사진에 나오는 픽은 실리콘 팔과 올림픽 보이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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